합천군, '농어업인 수당' 30만원씩 지급…14일부터 선불카드 교부

김도형 기자 / 2023-08-14 14:49:21
올해 연말까지만 사용 가능…공익기능증진 교육 미이수자는 환수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3년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 합천군 청사 전경 [합천군 제공]

'농어업인 수당'은 2022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합천군에 주소를 둔 농·어업경영체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 또는 선불카드 형태로 3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3월부터 4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7월 중 대상자를 확정하고, 같은 달 24일부터 농협 채움카드 소지자에 대한 채움 포인트 사용을 시작했다. 선불카드 대상자에게는 14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카드를 교부하고 있다.

지급된 농어업인 수당은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다만 골프(연습)장, 온라인 전자상거래, 노래방, 유흥업소, 세금·공공요금, 보험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대상자는 10월까지 농어업·농어촌 관련 공익기능증진 교육 이수 및 마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환수 조치된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소득 안정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농어업인수당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도형 기자

김도형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