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S&P 글로벌 커머디티 '올해의 CEO' 수상

장은현 / 2022-11-20 13:37:59
해당 분야에서 동아시아 철강사 대표 수상 처음
포스코그룹, 올해의 기업·최우수 철강사 등 4관왕
최 회장 "포스코 임직원 헌신이 만든 결과물" 밝혀
포스코홀딩스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커머디티 인사이트 주관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Global Metals Awards)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CEO 분야에서 동아시아 철강사 대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지난 10월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의 최고경영자 수상자로 소개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제공]

S&P 글로벌 커머디티 인사이트는 세계 최대 철강·원자재·에너지 분야 정보 분석 기관이다. 2013년부터 철강, 비철금속, 희귀금속, 알루미늄 등 세계 금속산업과 광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의 CEO, 올해의 기업 등 1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 회장은 "포항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1968년 창립한 포스코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며 "올해의 CEO 수상은 포스코그룹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올해의 CEO 외에도 올해의 기업, 최우수 철강사, 올해의 딜 부문에서 수상해 4관왕에 등극했다.

포스코는 아시아 철강사 중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투자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 철강사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포스코는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3차례 최우수 철강사에 등극한 최초의 기업이 됐다.

포스코그룹과 중국 하강그룹의 합작법인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하강포항)는 올해의 딜 수상자로 선정됐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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