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현재 천안 기술연구소의 연구 조직과 설비 등이 이곳에 이전 완료한 상태"라며 "우수한 연구환경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핵심 인재 영입 △연구개발 조직 확대 등을 통해 '기술 역량 강화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말했다.
세라젬 R&D센터의 구성은 기구 작업실과 회로 작업실, 실험실, 사무공간 등이다. 세라젬은 "연구 환경을 개선해 분석과 시험, 설계 등에 필요한 연구 장비 등을 기존 대비 2배가량 늘리고 사무공간의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R&D센터가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 주요 IT·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는 산업 허브다. 세라젬은 "전문인력 양성과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세라젬은 50명 수준인 기술연구소 인력을 80여 명까지 약 60% 증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요 연구기관·스타트업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등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라젬은 지난 2000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내부 온열 도자 △체형 스캔 △IoT 시스템 등 주요 제품의 핵심 기능을 개발·접목해 왔다. 세라젬은 "올해엔 기술과 제품 고도화에 힘을 쏟는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개술개발, 임상연구, 디자인, 오픈이노베이션 등에 230억 원을 투입하고 2024년까지 총 1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리적 이점과 인프라를 통해 기술 교류와 미래 선제기술 확보에 매진해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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