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는 최고 3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침수 등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1일 새벽까지 밤사이 추가적인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김 당선인 측은 "도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절대 더 큰 호우피해가 있어선 안 되겠지만, 혹시 있을 피해 때문에 밤사이 행사가 취소돼 초대받은 도민과 내외빈들께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임기가 시작되는 1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민선 8기 경기도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피해 발생 지역 등 현장 방문 일정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행사가 취소된 내일은 피해상황 점검과 재난 대응 공무원 격려 등 재난사항 대처에 집중하고 타운홀미팅 형식의 맞손 신고식 등 예정됐던 도민 소통행사는 이후 일정을 다시 잡아 진행할 계획이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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