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전시·학술 분야 전문가 23명을 초청해 세계도자비엔날레의 행사 방향성과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 관장과 우관호 홍익대학교 도예유리학과 교수(KICB2017 전시감독), 안규식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관장, 최지만 숙명여자대학교 공예학과 교수, 임미선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 날에는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차례에 걸쳐 열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역사와 주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자유 논의를 통해 △역대 비엔날레 성과와 보완점 △코로나19 종료 등 국내외 환경 변화 대응에 따른 향후 비엔날레 발전 방안 △202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외 전시·학술 분야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발전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지역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도자예술행사다. 지난해 열린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는 70개국에서 1184명의 작가가 참여해 2503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현장 및 온라인 관람객 41만 명이 다녀갔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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