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민주당은 16일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정견 발표에 이은 의장단 투표를 진행했다. 정견 발표는 의장 후보인 염종현 의원과, 김판수·이은주·조윤경 의원 등 3명의 부의장 후보, 남종섭·정승현 의원 등 2명의 대표 의원 후보가 순서대로 진행했다.
투표는 오후 3시부터 약 20여분간 진행됐다. 염 후보는 단일 후보여서 찬반으로 결정됐다. 염 후보는 국민의힘 의장 후보가 예상되는 김규창 의원과 의장 선출 선거를 치를 전망이다.
부의장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에서 한 자리씩 갖게 되는데, 김판수·이은주·조윤경 의원이 각각 후보로 출마해 김 의원이 최종 선출됐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다득표자인 김판수 의원과 이은주 의원이 결선투표가 진행했고, 결선에서 김 후보가 39표를 얻어 34표를 얻은 이은주 의원을 5표 차로 따돌렸다.
상임위원회 배정 등 향후 2년간 의정활동을 총괄하는 대표 의원에는 남종섭 의원이 정승현 후보를 9표 차로 따돌렸다. 남 의원은 43표 정 의원은 34표를 득표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석은 국민의힘과 동석인 78석이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