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 '현충일 연휴' 먹거리 할인 행사

박지수 / 2022-06-03 11:13:27
육육(肉肉)데이(6월6일)엔 육류 최대 50% 할인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먹거리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마트는 4일부터 6일까지 원플러스원(1+1)과 상품 가격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캠핑과 나들이 먹거리로 한우와 삼겹살, 목심 등 육류를 일자별로 최대 50% 할인한다. '캠핑 인기안주 5종(목우촌 BIG브런치부어스트, 대림 크라비아 2종, 동원 바른어묵 종합 2종)'은 1+1 행사로 준비했다.

'코멕스 아이스박스/쿨러백/아이스팩' 전품목은 40% 할인하고 '썬케어' 행사 상품은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인기 가공식품은 특가 판매한다. 4일 토요일 하루 '봉지라면 전품목'을 2+1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 주말(4~5일) 이틀 동안에는 몽쉘, 오예스 등 케이크류 과자 7종을 비롯해, 냉동 돈까스, 냉동 군만두, 냉면(2인분), 열무김치, 시리얼, 파스타소스, 젤리 전품목 등을 1+1 프로모션으로 판매한다. 노브랜드와 피코크 상품은 제외된다.

▲ 모델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육육데이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6월6일을 '우리가족 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오는 8일까지 한우·돈육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3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8대(신한·삼성·국민·농협·우리·하나·전북·광주)카드로 결제시 50% 할인(온라인 제외)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미트클럽 가입 혜택으로 한우 전품목 3만원 이상 구매 시, 다음달 6일까지 적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주말(4~5일) 이틀 동안에는 1등급 이상 엄선된 우수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산 '일품포크'를 8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미국농무부(USDA) 프라임 척아이롤을 비롯해 '미국산 냉장 구이류' 전품목을 오는 6일 단 하루 동안만 8대 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온라인 제외) 혜택가에 제공한다.

이외에 매장에서 직접 튀긴 후라이드 '더 그린 치킨'을 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단돈 66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역시 8일까지 한우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 직경매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한 1등급 한우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고기 할인 행사도 한다.행사기간 동안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각 2580원에 판매한다.'양면칼집 목심구이(1kg)'의 경우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6000원이 할인된 9900원에 판다.

호주산 소고기는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재사용이 가능한 대형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처럼 대형마트 3사가 먹거리 할인행사를 선보이는 이유는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주말 연휴 기간 동안 소비자의 발걸음을 대형마트로 끌어들이기 위함이다.

김나영 롯데마트 축산 MD(상품기획자)는 "날로 더해가는 물가 상승에 힘겨워하는 소비자들이 고기만큼은 저렴하게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지수 기자 jis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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