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어울林(림)파크 내 공유자전거 '타조' 시범운영

유진상 / 2022-05-16 08:31:48
5월 한 달 횟수 제한 없이 20분 간 무료 이용 용인시는 처인구에 위치한 어울林(림)파크 내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유자전거 '타조(TAZO)'를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용인 어울林(림)파크 주변 운동장송담대역에 설치한 공유자전거 '타조' [용인시 제공]

지난해 6월 용인 어울林(림)파크 내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타조 운영사인 주식회사 위지트에너지(구 옴니시스템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운영사인 위지트에너지를 통해 용인 어울林(림)파크와 용인중앙시장, 에버랜드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지역의 역사 6곳 주변에 100대의 타조 자전거를 이달말까지 순차적으로 나눠 배치하기로 했다. 김량장역과 △운동장·송담대역 △고진역 △보평역 △둔전역 △전대·에버랜드역이다.

김량장역 등 역사 6곳에 주차 지역을 설정 별도의 거치대 없이 자전거를 주차하고 앱을 통한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 어울林(림)파크 내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범운영 구간을 경안천 내 용인 어울林(림)파크로 제한한 것이 특징이다.

타조를 이용하려면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타조'를 검색해 다운로드 하면 된다. 특히 이달까지는 '지금 이용권'을 구매해 '용인시 자전거'를 선택하면, 횟수 제한 없이 20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이용요금은 20분당 500원이며 10분당 200원이 추가된다. 1시간 이용 시 기본요금과 추가 요금을 더해 1300원이다. 

운영사인 주식회사 위지트에너지는 매주 두 차례 자전거를 수거해 역사 주변으로 재배치하고, 고장 여부를 파악해 수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운영사와 협의해 다른 지역 내 추가 도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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