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

유진상 / 2022-05-13 08:19:53
인문학 강좌, 오프라인 접수 이틀 만에 마감 용인시는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을 정식으로 개관한 지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을 방문한 아이들이 체험관에서 영상을 보고 있다. [용인시 제공]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에 위치한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은 처인성 전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12일 개관했다.

개관 이후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하루 평균 약 100명, 주말 하루 약 48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던 지난 5일에는 13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기도 했다.

교육관에서는 그동안 개관 기념 특별강연회와 개관 기념 학술대회, 어린이날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을 이끌었다. 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는 오프라인 접수 이틀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역사관 내 체험실에서 운영하는 블록쌓기와 조아용 스케치,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민속놀이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민속놀이 체험에서는 온 가족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대형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이 시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배우고, 즐기고, 쉴 수 있는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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