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전환돼도 재택근무 유지" 35% 재택근무가 인재 확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인재 채용과 직원 퇴사 예방에 도움이 됐냐"는 물음에 재택근무 시행 기업 둘 중 한 곳은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재택근무 유지 여부'에 대해선 3곳 중 한 곳 꼴로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최근 재택근무 시행 경험이 있는 기업 39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9%가 재택근무 시행이 우수 인재 채용과 직원 퇴사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효과 없다"는 답변은 11.4%에 그쳤고, 37.7%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된 상황에서도 상당수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출근 형태 계획'에 대한 질문에 46.8%가 "전사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한다"고 답했다. 34.9%는 "재택근무를 유지하겠다"고 ,18.2%는 "아직 정해진바 없다"고 답했다.
재택근무 유지 이유로는 "임직원이 선호하는 근무형태이기 때문에"라는 답변이 40.6%로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는 "재택근무를 직원 복지의 한 개념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설문 참여 기업들이 시행 중인 재택근무 방식은 "출근과 재택을 병행한다"는 곳이 62.8%로 가장 많았다.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답한 곳은 27.1%였다. 그 외 기업들은 "임신, 자녀 돌봄 등을 이유로 요청한 직원에 한해 소수 인력만 재택근무를 시행한다"(7.1%)고 답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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