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게 목적으로 도가 지난해 시작한 사업이다. 첫 해인 지난해 73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4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사업 참여 청년은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한 뒤, 업체별 자체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 절차를 밟게 된다.
올해는 4차례에 걸쳐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앞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IT, 기계, 영업, 마케팅 등의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매칭될 예정이다.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업체들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만 18~39세 미취업 청년들은 다음달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 기업별로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한 뒤 면접을 시행한다. 참여자들은 3개월 간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경기도로부터 지원받는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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