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단체장 '컷오프' 박승원·윤주영·조석환 재심 인용

유진상 / 2022-04-27 14:04:20
현 윤화섭 안산·최종환 파주시장 최종 탈락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가 6·1지방선거 경기지역 단체장 컷오프 예비후보 가운데 재심을 요청한 3인을 인용했다.


27일 민주당에 경기도당에 따르면 현역 단체장이면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던 박승원 광명시장과 수원특례시장에 출마한 조석한 수원시의장, 부천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윤주영 전 부천시 감사관의 재심을 인용했다.

재선을 노렸던 윤화섭 현 안산시장과 최종환 파주시장은 인용되지 않았다. 

중앙당 재심위의 인용 결정에 따라 광명에서는 박승원 현 시장과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2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 도당은 앞서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을 단수 공천했었다.

수원특례시는 조석환 시 의장의 인용으로 5인 경선을 벌인다. 조 의장을 비롯,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김준혁 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 등이다. 

부천시는 윤 전 부천시 감사관의 회생으로 4인이 맞붙는다. 윤 전 감사관과 장덕천 현 부천시장, 조용익 청와대 행정관, 한병환 청와대 선임행정관 4명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구리시장 경선후보도 확정했다. 안승남 현 구리시장과 3선 시의원인 박석윤 전 광명시의장 등이다.

경선후보는 27일 오후 6시까지 후보로 등록해야 한다. 1차 경선은 29~30일 치러지며, 다수의 후보자가 있는 지역은 1·2위 두 명이 2차 경선을 치른다. 2차 경선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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