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UAM 탑승 체험', KT 'AI 로봇' 눈길 끌어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 국내 대표 전자, IT 기업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 '월드IT쇼'에서 '생활 속 IT'를 뽐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월드 IT쇼는 22일 폐막한다. 올해는 7개국 358개 기업이 참가했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삼성전자 전시 부스에는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Z 폴드3/플립3, 비스포크 냉장고, Neo QLED 8K 등 스마트폰부터 가전제품까지 삼성전자 제품이 총집결했다.
삼성전자는 플레이그라운드, 오피스, 스터디룸, 홈 등 실제 생활을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갤럭시 카메라로 찍은 사진 속 장애물을 지우는 'AI 지우개' 등 시연 행사는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제시했다. 관람객들이 첨단 전자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꾸몄다. 모니터, 스피커, 노트북 등 LG 울트라기어 제품을 모아놓은 게이밍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을 직접 즐기기도 했다.
LG전자의 인기 주역 로봇 'LG 클로이'는 배터리 방전으로 작동을 멈춰 21일엔 관람객을 맞이하지 못했다.
SK텔레콤 전시 부스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탑승을 체험할 수 있는 360도 회전 시뮬레이터가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사람,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하는 시각보조 서비스 '설리번플러스 x NUGU' 체험 부스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T 전시 부스의 주역은 로봇이다. 입구를 AI방역로봇이 지키고 있고, 부스 중앙에 AI서비스로봇이 돌아다녔다. 제자리 회전 등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AIoT 전동 휠체어도 눈길을 끌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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