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전남 나주시 54만3000㎡(16만 평) 노지에 2023년까지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것으로 LG CNS는 농사의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작물의 생육 상태, 토양, 기상, 온·습도, 병충해 유행 시기 등 각종 데이터를 모아 AI로 분석, 농사 가이드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스마트 물 관리 솔루션은 논과 저수지에 설치된 수위 센서로 물의 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농업용수를 자동으로 공급한다. '디지털 허수아비'는 레이더로 물체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새나 동물인지 판별한 뒤,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동물이 기피하는 주파수를 내보낸다. 원격 시스템을 통해 무인 트랙터, 무인 드론, 무인 이앙기 등 농기계도 작동시키는 기능도 있다.
향후 LG CNS는 세종 스마트시티에 아파트형 스마트팜, 옥상 스마트팜, 첨단 유리온실 등을 구축하며 스마트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인상 LG CNS 스마트SOC담당은 "한국형 스마트팜이 글로벌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LG CNS의 디지털전환(DX) 전문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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