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은 설계, 개발, 제조, 물류 등 생산과정 전반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지능형 생산공장이다.
SK㈜ C&C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개발 및 보급 △서울 지역 스마트공장 수요기업 발굴 △기업 지원에 필요한 각 기관별 인프라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며 서울 지역 특성에 맞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SK㈜ C&C는 특히 자체개발한 제조 자동화 통합 플랫폼 'I-FACTs(아이팩토리)'를 서울형 스마트공장에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형태로 서울형 클라우드 사업 모델과 연계시킨다는 방침이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모델을 개발하고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한 보급 업무를 수행한다.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분야의 협력 및 지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지금까지 중기부 지원을 받아 노후화된 서울지역 소규모 공장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시 도입하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를 지원 형태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지원한다.
유해진 SK㈜ C&C 제조디지털(Digital)부문장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SK㈜ C&C가 보유한 제조 분야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국내 제조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서울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은 "서울 지역에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며 느낀 기업 애로사항을 SK㈜ C&C와의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