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뛰어난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혁신적인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마스터상을 수상한 김 회장은 1986년 의류 제조·수출 기업 세아상역을 창업해 연매출 2조 원이 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3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0개국, 6만 명 이상 임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을 일궜다. 김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신(新)성장 동력 발굴, 미래 지향적인 사업전략 등을 실천하며 모범적인 기업가라는 평을 받았다.
김 회장은 경영 활동 외에도 '세아를 입을수록 세아는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세아재단'을 설립, 국내외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글로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북중미 아이티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설립한 '세아학교'는 현재 증축을 통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며 아이티 최고의 종합학교로 성장했다. 이 밖에도 글로벌세아 그룹이 진출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등 각 나라에서도 환경을 보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회장은 "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세아는 회사의 발전뿐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나눔과 상생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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