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서 유례가 거의 없는 6.2%의 할증 발행을 결정했다. 또 지누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474만135주를 현대백화점에 매각하는 주식매각계약서를 체결했다. 올해 5월까지 기업결합 신고를 완료하면 현대백화점이 지누스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 유치와 최대주주 변경을 통해 지누스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일원으로서 범현대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백화점·홈쇼핑·면세점 등 현대백화점그룹 내 유통 계열사들의 탄탄한 유통망을 통해 국내 사업 확장에도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유통 및 리빙·인테리어 부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지누스의 글로벌 영업망과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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