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대형 고화질로 프리미엄TV 시장 집중 공략

김혜란 / 2022-03-22 10:39:28
'네오 QLED'에서 라이프스타일 TV까지, 삼성전자 새 라인업 공개
75형 이상 초대형 TV가 사전판매 물량의 80% 차지
삼성전자가 네오큐레드(Neo QLED) 모델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네오큐레드 TV 신제품에 대한 사전 판매 결과 전체 판매물량 1200대 중 80%가 75형 이상인 초대형 제품이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2일 네오큐레드에서 라이프스타일 TV까지 2022년형 TV 전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이중 네오큐레드 TV는 총 21개 모델로 8K와 4K 해상도로 출시된다. 8K 제품은 3개 시리즈(QNB900·QNB800·QNB700) 3개 사이즈(85·75·65형)의 7개 모델이고 4K 제품은 3개 시리즈(QNB95·QNB90·QNB85) 6개 사이즈(85·75·65·55·50·43형)로 14개 모델이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2022년형 더 세리프(The Serif), Neo QLED 8K, 더 프레임(The Frame)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에 따르면 네오큐레드는 △'네오 퀀텀 프로세서(Neo Quantum Processor)'와 새로운 화질 기술 △더 풍성해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허브 기능이 강화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네오큐레드 사전판매 물량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일 당시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치"라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전 판매의 약 80%가 75형 이상 제품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초대형 트렌드를 잘 보여 준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네오큐레드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TV를 포함한 '큐레드(QLED)'도 새롭게 선보였다.

QLED 4K는 3개 시리즈(QB80·QB70·QB60) 7개 사이즈(85·75·65·60·55·50·43)로 16개 모델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은 32형부터 85형까지 7개 모델, '더 세리프'는 43형부터 65형까지 4개 모델로 출시된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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