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완성차 내비 소프트웨어전문기업 '텔레컨스'와 차량용 Head Up Display(HUD, 헤드업디스플레이:앞유리표시옵션)와 연동하는 서비스에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킷(누구 SDK)'을 탑재해 안전 운전을 돕는 서비스 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SKT와 협약을 맺은 텔레컨스는 200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완성차 내비 소프트웨어 개발 뿐 아니라 항공, 해상 등 다양한 교통수단 이용자들에게 경로 안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HUD는 운전자의 주행 방향이나 주행속도, 현재시간, 안전운전 관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차량의 앞 유리에 표시하는 차량 옵션 장치다. 하지만 차량구매 시 순정 HUD 옵션 가격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됐다.
SKT는 "이번 SKT와 텔레컨스의 협약을 통해 HUD 서비스는 운전자 음성을 통한 길안내는 물론 향후 HUD와 연결된 앱을 통해 날씨,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누구 AI 플랫폼을 통해 운전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아 SKT AI&CO 담당은 "SKT AI 플랫폼 '누구(NUGU)'와 중소기업 서비스 간의 실질적인 시너지를 보여주는 상생협력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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