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안산시에 따르면 알뜰교통카드 누적 가입자는 지난달 말 기준 약 6000명이며, 지난해 1인 평균 마일리지 환급액은 약 월 1만 원, 연간 12만 원 가량의 교통비를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시행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가 대중교통 이용 전·후에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사업이다.
대상은 월 15회 이상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이며,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마일리지가 지급되고 최대 월 4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마일리지는 교통요금 지출액 및 이동거리에 따라 월 최대 1만9800원, 연간 23만76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카드사(신한·하나·우리), 티머니, 캐시비, 원패스, 각종 은행 등에서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앱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다음 달 청구액에서 할인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소·전기차 도입 확대, 무인방역기 설치 등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교통비 할인 혜택을 통하여 시민이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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