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3년 내 매장 600개 이상 확대 예정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서울 화곡역 인근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곡역점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 2020년 1월 이후 95번째로 새롭게 문을 연 매장이다.
화곡역점에서는 3세대 듀얼 스탠드 키오스크 2대와 판매관리시스템(POS) 2대를 운영하고 매장식사, 포장 및 배달 동선을 서로 분리했다. 고객들의 신속하고 편리한 메뉴 주문을 위한 것이다. 현재 버거킹은 전국 매장 내 키오스크 도입 비율을 95%까지 확대한 상태다.
버거킹은 2020년 44개점, 지난해 47개점에 이어 올해도 매장 3곳을 신규로 오픈했다.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도 신규 매장을 매년 늘려온 버거킹은 화곡역점을 기점으로 전국 매장 수를 443개로 늘렸다. 이는 2016년 대비 65% 이상 늘어난 수치다.
버거킹은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신규 매장의 입지를 선정하고 있다. 화곡역점은 일평균 1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보유한 화곡동 상권에 위치한다. 특히 주변에는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소비층이 화곡역점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거킹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메뉴 개발과 디지털 혁신, 맞춤형 멤버십 등 차별화한 비즈니스 전략들이 적중하며 최근 수년간 매장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수도권 이외 지역을 중심으로 확장해 향후 2~3년 내에 총 매장 수가 지금보다 35% 늘어난 600개 이상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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