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공동 기술 개발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상용차 전문기업 이베코(IVECO)그룹의 협력 파트너로 낙점됐다. 이베코는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와 독일에 전기트럭 공장을 세우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 현대차와 이베코그룹이 4일 현대차 양재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차 사장,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 마르코 리카르도 이베코그룹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CT&DO, Chief Technology & Digital Officer), 게릿 막스(Gerrit Marx) 이베코그룹 CEO.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지난 4일 오후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이베코그룹과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기술·부품·시스템 등의 교차 사용 △신기술·플랫폼 공동 개발 및 공유 등 상용차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업이 가능한 부분을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부품, 시스템 등의 공동 구매를 통한 효율성 제고 방안도 타진한다.
이베코그룹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36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