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적기 자금 수혈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경기신보 영업점이 설치돼 있지 않은 6개 시군 중 양평군,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4개 시군이다. 인구수, 고령화, 접근성, 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결정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해당 시군에는 그동안 영업점 대신 '출장 상담소'를 운영해 금융 상담을 지원해왔으나, 직원 1명이 주 2회 1일 2~6시간 근무하는 형태여서 지역민들이 적시에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었다.
더욱이 해당 지역의 경우 도농 복합시라는 특성상, 모바일이나 컴퓨터 사용이 어려움을 겪는 고령인구가 많아 온라인 상담 방식보다는 방문·대면 상담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상시 출장소' 확대 전환은 제한적 운영을 하던 기존 출장 상담소와 달리, 영업점과 동일하게 주 5일(월~금), 7시간(오전 9시~오후 4시) 동안 운영되며 금융 상담을 포함한 보증업무를 실시한다.
도는 이를 위해 상주 인력 배치, 사무실 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준비를 마친 지역부터 상시 출장소 운영을 시작할 방침으로, 올해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김상수 지역금융과장은 "상시 출장소 운영이 경기도 균형발전과 도민의 금융지원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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