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VFX 최적화된 LED 월(Wall) 공동 개발과 가상 스튜디오 설립 작업 협업 LG전자가 버추얼 프로덕션(가상 배경을 활용한 실시간 촬영) 수요 급증에 대응해 상업용 디스플레이인 'LED 사이니지(Signage)'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LG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과 브이에이스튜디오 하남(VA STUDIO HANAM)에 공동 R&D센터를 열고 인카메라VFX(ICVFX, In-camera Visual effects)에 최적화된 LED 월(Wall) 공동 개발과 가상 스튜디오 설립에 협업하기로 했다. ICVFX는 스튜디오에 LED 월로 배경을 만들고 배우의 연기와 화면에 나오는 가상 배경을 한 번에 촬영, 컴퓨터그래픽(CG)으로 배경을 입히는 크로마키(Chroma-key)보다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LG전자 백기문 ID사업부장 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최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글로벌 OTT(Over The Top)기업인 넷플릭스와 버추얼 프로덕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경력이 있다. LG전자와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급증하는 버추얼 프로덕션 수요에 대응하고자 2021년 8월부터 협업 중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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