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2021년 한해 동안 총 12만6832대가 수출됐다. 같은 기간 1위는 현대자동차의 코나로, 19만908대가 선적됐다. 3위는 현대차 아반떼(12만3545대), 4위는 기아 니로(11만6651대)였다.
지난해 한국 완성차 수출 대수는 전년 대비 8.6% 증가한 205만 대, 금액은 24.2% 증가한 464억7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6월에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3년간 연도별 수출량은 △2019년 9487대 △2020년 14만5097대 △2021년 12만6839대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가장 큰 수출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는 각각 시장 점유율 9.0%와 7.1%로 미국 소형 SUV 판매 3위와 6위를 기록했다. 현대 코나는 8.99% 점유율로 4위에 올랐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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