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산·안성,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시·군 선정

안경환 / 2021-11-30 07:57:03
경기도는 성남과 오산, 안성시가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이번 시·군 평가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추진계획 중 하나로 도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며 올해는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부문 14개 지표와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부문에 대해 평가했다.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시가 경합한 A그룹에서는 성남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어 용인시가 우수상을, 수원시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B그룹에선 오산시가 최우수상을, 파주시와 양주시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인구수가 가장 적은 C그룹(11개 시·군)에선 안성시가 최우수상, 이천시가 우수상, 양평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지자체에는 각각 1억5000만 원의 상사업비(인센티브)가 교부되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시·군은 각각 1억 원과 5000만 원을 받는다.

상사업비는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 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률 높이기 등 자원순환 분야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혁종 도 자원순환과장은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깨끗한 경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평가 지표를 더 내실 있게 개선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도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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