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레이는 유엔의 환경자문기구이자 지방정부의 국제 네트워크로 기후·생물다양성, 교통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회원간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본부는 독일 본에, 한국본부는 경기 수원시에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25개국 2500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다음 달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이르면 2022년 1월부터 회원 도시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지난 11일 수원시에 위치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를 찾아 가입 의사를 전달, 가입 절차와 추후 활동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용인시의회에 이클레이 가입 동의안을 제출하고, 9월 시 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승인받는 등 자체 절차를 마무리 했다.
시는 이클레이 가입을 계기로 '친환경 생태도시'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고, 국내·외 지방정부와 연대한 캠페인, 정책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세계 곳곳의 지방정부와 협력해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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