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궤다'는 책(Book)과 '괴다'의 경기도 방언인 '궤다'의 합성어다. 책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것처럼 서점이 북적거리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경기도에서 인증한 지역서점을 방문한 뒤 필수 해시태그(#경기도인증서점 #북궤다 #동네책방파이팅)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서점에 보여주면 된다. 주변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총 306개)은 비치된 '경기 동네책방 지도' 홍보물이나 온라인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점은 인증자에 '북궤다' 세트를 제공하며 서점별 수량(약 50개씩)이 소진될 때까지 증정 행사는 지속된다. '북궤다' 세트는 핸디형 노트 2종, 접착 메모지, 엽서, 스티커로 구성됐으며 모두 아트경기(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 선정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도는 이와 별도로 지역서점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26일 경기도 지역서점에 대한 추억이나 우리 동네 지역서점이 좋은 이유를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당첨자 발표는 '경기도 책 지원 사업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동네에 어떤 서점들이 있는지 알고, 한 번쯤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동네 문화사랑방 역할이 줄어든 지역서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은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과 온라인서점, 서적 총판 업체를 제외한 도내 오프라인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경기도 지역서점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을 받은 곳이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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