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9개 공공기관과 '일회용품 줄이기' 맞손

안경환 / 2021-11-09 17:13:02
경기 용인시는 관내 9개 공공기관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9개 공공기관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세무서, 기흥세무서, 용인소방서, 용인우체국, 용인수지우체국, 경기동부보훈지청 등이다.

협약에 따라 시와 각 기관은 회의나 행사에 종이컵 등 일회용품을 대신해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종이 없는 회의를 추진한다. 또 사무용품이나 가구 구매 시에는 재활용 제품을 우선 구매한다.

백군기 시장은 "무분별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선 공공분야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 3월부터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 SNS 인증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One-Zero day'를 통해 매달 3차례(10일·20일·30일) 일회용 그릇을 사용하는 도시락·중국음식점 등 외부 배달 음식의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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