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마감일인 지난달 29일까지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자 252만 명 중 230만900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이 80.7%(186만2000명)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68.2%(157만5000명)는 신용·체크카드로, 31.8%(73만5000명)는 경기지역화폐로 신청했다. 신청률이 가장 높은 시·군은 안양시(94.7%), 가장 낮은 곳은 동두천시(86.6%)로 나타났다.
도는 정부 상생지원금 이의신청 미인용자 9558명과 심사 중인 5314명 등 1만4872명, 기존 신청자 중 지급불능 등으로 미지급된 사례에 대해 신청 기간을 12월 10일까지 연장한 만큼 이들에 대한 지급은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재난기본소득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며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회수된다.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와 동일하다.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평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 결제하면 자동으로 재난기본소득에서 차감 처리된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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