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취업준비생 등 청년층에 '매입 임대주택' 43가구 공급

안경환 / 2021-09-10 16:28:01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수원 등 5개 시에 위치한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43가구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거 공간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수원, 용인, 안산, 김포, 고양시 등 5개 시에 위치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신청자격은 미혼인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하며 본인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358만9957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이 가운데 수원지역 공급주택은 광교 신도시와 그 주변에 입지, 청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주거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용인시 공급주택은 죽전역 및 수지구청역 등 가깝고, 성북천과도 인접하는 등 주거환경이 좋다.

 

입주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1순위 당첨자를 발표하며 내년 1월 중 2~3순위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장동우 GH 주거사업본부장은 "청년 계층이 주거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보다 폭 넓은 공공주택 공급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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