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대상은 안산시 인구의 87.6%인 58만6757명이다. 올해 6월 세대별 건강보험료 기준 전국 하위 80%(1인·맞벌이 가구는 특례 기준 적용)에 해당하는 시민이다.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 9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며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일정 조건을 갖추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수령 방법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안산화폐 '다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이달 6일부터 본인이 소유한 카드사 홈페이지나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경기지역화폐 앱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13일부터 카드사 연계 은행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수령할 수 있다.
수령한 국민지원금은 안산화폐 다온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올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액은 이월되거나 환불되지 않는다.
대상자 선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6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국민신문고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원활한 준비를 위해 전담TF를 구성하고 관내 25개 동에 별도 접수창구를 마련해 보조인력 81명을 채용하는 등 원활한 지급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일시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신청 첫째 주는 출생년도에 따른 요일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국민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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