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7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결과, 시흥시 브랜드지수는 전국 18위로 2019년 조사 28위보다 10단계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는 이 조사를 위해 한 달간 약 3500만 개의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시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 빅데이터에서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모두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도시브랜드를 평가한 다른 조사인 한국지방브랜드 경쟁력지수 결과를 보면, 그 차이가 더욱 확연하다.
2014~2017년 실시된 조사에서 시는 2014년 65위, 2015년 74위, 2017년 75위로 매번 하위권에 머물러 오다 4년만인 올해 도시브랜드 전국 상위권에 랭크됐다.
시는 민선7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K-골든코스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K-골든코스트를 중심으로 시흥시가 위치한 서해안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선도하는 황금빛 해안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동시에 K-골든코스트의 역량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교육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부심이 가득한 도시 시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