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공공사무원'은 회계·사무 분야 경력보유여성을 찾아가는 공공사무원으로 채용, 소상공인들이 각종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정보가 취약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일석이조 사업이기도 하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20명을 채용해 추진한 결과, 소상공인 377개 업체 607건의 사업신청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정책수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광명시 소재 음식점 업주 최모(65세·여)씨는 공공사무원의 도움으로 근로복지공단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광명시의 '투명가림막 설치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었다.
최씨는 "공공사무원을 만나기 전까지 어떤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몰랐지만 감사하게도 사무원이 찾아와 현장실사 및 상담을 실시해 필요한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 신청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는 내년에는 도내 시군에도 사업이 확대 시행되도록 오는 24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이고, 대상 시군 선정 및 예산편성 등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홍성호 일가정지원과장은 "경기도 정책마켓에서 시군으로 확대가 필요한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많은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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