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누리버스(교통소외지역)와 반디버스(심야시간) 등 기존 성남시 맞춤형 버스 운영방식에 추가되는 것으로 '출퇴근 전세버스', '프리미엄버스', '3도어 저상버스', '2층버스', '전기저상버스' 등 5가지 버스에 적용한다.
출퇴근전세버스는 입석률이 매우 높은 서울역 방면 정규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해 버스 혼잡율을 줄인다. 5개 노선에 차량 16대를 투입한다.
출근형은 9000번 5대, 9003번 3대, 9300번 2대, M4102번 3대이며, 퇴근형은 9007번 3대로 평일 서울방면으로만 편도 운행한다.
프리미엄버스는 고급형 우등 광역버스 형태로 전용앱(MiRi)을 통해 예약 이용 가능하며 경기순환버스 요금을 적용(수도권 통합 환승 적용, 카드기준 3050원), 주요 거점만 정차하는 '스킵 앤 스톱' 방식으로 운행한다.
시는 수원·용인·화성·시흥시와 적극적인 광역 교통대책 협의를 통해 관외 주요 택지개발지구에서 관내 판교제1·2테크노밸리로 출근 및 퇴근 각 2회씩 운영하는 프리미엄버스 9개 노선 36대를 확보했다.
수원 호매실지구(P9100번), 용인 남사아곡지구(P9201번, P9241번) 및 서천지구(P9242번, P9243번), 화성 동탄1지구(P9301번) 및 2지구(P9302번), 시흥 능곡지구(P9530번) 및 배곧신도시(P9540번) 등에서 프리미엄버스로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3도어 저상버스 4개 노선 8대는 대중교통 이용 승객이 집중되는 50번, 250번, 330번에 각 2대씩 현재 운영중이며 오는 9월 231번에 2대를 추가 투입해 위례신도시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지역 출퇴근 편의를 제공한다.
또 2층버스 3개 노선 8대는 광역버스 4500번 1대와 3330번 5대가 운행중으로 다음달 9300번에 2대를 추가 투입, 서울역 방면 광역통행 여건을 개선한다.
전기저상버스도 올해 안에 158대가 도입돼 성남 도심 혼잡 지역 구석구석을 누빈다. 현재 8개 노선 104대가 전기저상버스로 운행중이다.
성남시의 한 관계자는 "성남시 유동인구는 하루 평균 250만명이 넘는다"면서 "대중교통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대책으로 성남형 특화버스를 지속 확대해 성남에서는 어디에 사시든, 어디에 계시든, 어디에 가시든 교통사각지대가 없는 교통복지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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