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 신규 확진 451명…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강혜영 / 2021-07-10 11:23:23
감염경로 불분명 167명…누적 확진자 4만7119명 경기도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405명)보다 46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4만7119명이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441명, 해외유입 10명이다.



하루 확진자 451명은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도내에서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400명 넘게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시흥시 병의원 관련 확진자 1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인천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경기 부천시 색소폰 동호회 관련 10명(누적 12명), 안산시 운동시설 관련 2명(누적 19명), 안산시 카페 관련 2명(누적 15명) 등이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6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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