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마곡9단지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252가구 모집에 3만6999명이 신청해 평균 146.8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N형은 12가구 모집에 3175명이 청약, 264.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84㎡H형(148.6대 1), 전용 59㎡H형(132.9대 1)순이었다. 앞서 진행된 마곡9단지 특별공급 청약경쟁률은 평균 22.5대 1로, 710가구 모집에 1만412명이 몰렸다.
마곡9단지는 59㎡, 84㎡로 구성된 분양주택 962가구와 국민임대·장기전세 567가구 등 총 1529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전용 59㎡ 4억7695만~5억2515만 원, 전용 84㎡ 6억3273만~6억9750만 원이다.
9단지 바로 옆에 있는 '마곡힐스테이트' 전용 84㎡의 실거래가가 지난 1월 12억2000만 원이었다. 주변 시세보다 4억~5억 원가량 낮은 '로또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이다.
당첨자 및 동·호수 배정 발표는 오는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페이지 및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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