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던 유럽증시 강한 반등세…이탈리아 14% 급등

남궁소정 / 2020-03-13 21:11:25
영국·프랑스·독일 증시, 장 초반 2∼3% 상승률로 시작 상승폭 확대해 유럽증시가 13일(현지 시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전날 급락한 후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 지수는 현지 시각으로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369.54포인트(7.06%) 오른 5607.02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 지수는 285.65포인트(7.06%) 오른 4329.91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지수는 559.96포인트(6.11%) 오른 9721.09를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FTSE MIB 지수는 전날보다 2108.39포인트(14.16%) 오른 1만7002.83을 기록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증시 반등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전날 1987년 이후 최악의 낙폭을 기록한 데 이은 것이다.

이날 유럽 증시는 장 초반 모두 2∼3% 상승률을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 30분 전 거래일 대비 3.31% 상승한 5,07.35를 나타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59% 오른 4148.88에서 거래가 진행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2.03% 상승한 9346.95를 나타냈다.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주요국이 투자자들의 패닉을 완화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 확대, 공매도 금지 정책 등을 잇따라 발표한 점이 반등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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