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P2P금융협회 설립준비위원회 개최

손지혜 / 2020-03-06 16:36:35
금융위원회가 P2P(개인 간 거래)금융법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설립을 위한 '협회설립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

▲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융위원회. [정병혁 기자]

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협회설립추진단이 협회설립 관련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준비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는 P2P금융사를 회원사로 한다. P2P금융사들은 오는 8월 27일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협회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 28일 협회설립추진단 대표(업계) 2인, 민간전문가 2인, 금융위 1인, 금감원 1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후 협회 설립추진단 구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월 21일에는 '협회 설립추진단 창립 총회'를 열었다.

향후 협회는 상근직원 5명과 회원사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3개 실무협의체(자율규제·공시·전산시스템)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회의 주요 업무로는 △ 자율규제 △ 표준약관의 제·개정 △ 정보공시기준 마련 △ 분쟁 자율조정 △ 교육·광고의 자율심의 △ 손해배상책임이행 준비금 예탁 업무 △ 개별 약관의 심의 △ 온라인 정보관리실태 점검결과 보고 접수 등이다.

금융위는 "협회설립추진위원회는 향후 2~3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설립추진단은 자율규제와 정보공시 시스템 구축 등 협회 설립 진행 경과를 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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