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집으로' 김창호, 네팔 카트만두 이송…엄홍길 "꿈이기를 바란다"

이유리 / 2018-10-15 20:23:28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집에서 집으로'라는 좌우명을 안고 살아가던 김창호 대장과 그의 팀원의 시신이 네팔 카트만두로 이송됐다.

지난 14일 네팔 구조 당국에 따르면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우리 국민 5명의 시신이 이송됐다.

현지 경찰 등은 김창호 대장의 등반대가 눈 폭풍을 만났고 그로 인해 베이스캠프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창호 대장은 한국 산악계에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그의 좌우명은 '집에서 집으로'다.

집으로 돌아와야 비로소 등반이 성공했다는 것.

국내에서 대표적인 산악인으로 꼽히는 엄홍길 대장은 김 대장의 변고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엄 대장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꿈이기를 바란다. 믿어지지가 않는다"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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