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 2년 앞둔 시점 불안증세 호소 '이유는?'

박동수 / 2018-11-23 17:44:58

▲ [YTN뉴스 캡처]

 

조두순이 출소를 2년여 앞두고 불안증세를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올 7월 성폭력 방지 심리 치료를 위해 경북북부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에서 포항교도소로 이감됐다. 포항교도소는 성폭력범 재범방지 교육을 위한 교정 심리치료 센터를 운영 중이다.


조두순의 출소일은 2020년 12월 1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조두순은 출소가 2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법무부는 조두순의 집중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일반 심리치료 대상 재소자보다 100시간 많은 400시간의 심리치료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3일 YTN에서 한 변호사는 조두순의 불안 증세 호소에 대해 “일반적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 같은 경우 사회적응 자체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를 흔하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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