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동기, 총 3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챙겨

이유리 / 2018-11-08 17:01:27
▲ [경찰청 페이스북 캡처]

 

교도소 출소 뒤 전국을 돌며 수억 원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주범 이모(44)씨 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 6월11일부터 10월30일까지 26차례에 걸쳐 서울, 대전, 경기, 충남, 경남 등 10개 시·도 아파트와 고급빌라에서 총 3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초인종을 눌러 집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와 특수 제작한 대형 일자 드라이버로 출입문을 부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한편 경찰은 이씨 등을 오는 9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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