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지역 문화를 살릴 수 있는지 검증하는 문화영향평가가 실시된다.
19일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중 13곳을 대상으로 문화영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영향평가는 정부가 정책 집행시 문화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제도다.
평가는 지역 실정을 잘 아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소속 지방연구원과 문화·관광·도시재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수행한다.
컨설팅단은 각 도시재생 사업지의 과제별 서류점검과 현장평가를 실시한 뒤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생 모델이 제시돼야 한다"며 "문화영향평가는 문화적 관점에서 뉴딜사업을 점검하고 사업지에 잠재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뉴딜사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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