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동자들이 8월 16일과 17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해 휴식 시간을 갖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전국택배노동조합으로 구성된 택배노동자기본권쟁취투쟁본부는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힘으로 '택배 없는 날'을 실현하자"고 주장했다.
앞서 투쟁본부는 "휴가조차 제대로 갈 수 없는 택배 노동자에게 휴식을 보장해달라"며 택배 없는 날을 만들자는 제안을 한 바 있다.
한편 택배 기사는 '특수 고용 노동자'로 분류돼 유급 휴가 일수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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