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 암소의 고장' 합천군, 13~15일 '제1회 황토한우축제' 개최

김도형 기자 / 2023-10-10 16:08:34
캐치프레이즈는 ‘맛보이~소’ ‘해보이~소’ ‘사보이~소’

경남에서 가장 많은 한우 사육과 우량암소 보유 두수가 전국 1위인 합천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회 황토한우 축제’를 개최한다. 

 

▲ 제1회 황토한우축제 홍보용 리플릿

 

'황토한우'는 합천군의 한우 브랜드다. 황토성분을 첨가한 사료와 철저한 사양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육되는 명품 한우로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제1회 합천황토 한우 축제’는 합천축협이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첫 번째 축제다. 캐치프레이즈는 ‘맛보이~소’ ‘해보이~소’ ‘사보이~소’다.

 

축제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한우 숯불구이 터를 운영해 불 향 가득한 숯불구이로 황토한우를 그 자리에서 맛볼 수도 있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에서는 황토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 라이브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합천축협에서는 비싸게 느껴졌던 한우를 축제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가족의 식탁 위를 풍성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다양한 부위별로 40~20%의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특히, 첫날 개막식 후에는 김수희·김범룡 등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무대로 I-NET 합천콘서트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관내 예술단체의 공연과 트로트 가수 박혜신,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의 공연 등으로 황토한우예술제가 마련된다.

 

또 축제장에는 귀여운 황토한우 캐릭터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황토한우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주제관, 포토존, 로데오 체험,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스티커사진 부스 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UPI뉴스/김도형 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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