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카페 활보한 충주 티팬티남, 경찰 수사 중

김현민 / 2019-07-24 16:33:05
경찰 "경범죄 위반 혐의 적용할 수도"

공공장소에서 티팬티 차림으로 활보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지난 17일 충주의 한 카페에 티팬티 차림의 한 남성이 나타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SNS 캡처]


충주경찰서는 지난 17일 낮 12시께 충북 충주에 있는 모 카페에 티팬티 차림의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해 해당 남성의 신상 파악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SNS 등에는 해당 남성 A 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A 씨는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흰색 반팔티에 흰 운동화 차림으로 하반신에는 티팬티만 착용한 채 카페에 서 있다.


당시 A 씨는 음료를 주문한 뒤 자리에 앉아 음료를 마시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며 "해당 남성의 신원을 파악한 뒤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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