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에도 전국 찜통더위…서울·경기 폭염경보

강혜영 / 2019-08-08 15:49:31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효
대구 낮 기온 36.1도까지 치솟아

태풍 소멸 이후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8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이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세종, 강원 일부, 경기 일부, 충남 일부, 충북 일부, 전남 일부, 전북 일부, 경북 일부, 경남 일부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경기도 일부 지역과 광주, 대전, 세종,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어서는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며,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대구 36.1도, 경주 35.8도, 포항 35.5도, 영천 35.4도, 의성 35.4도, 밀양 35.2도, 거제 35도 등 지역에서는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관측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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