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8개교·고등학교 6개교 수업 단축
서울에 엿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는 수업을 단축했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14개 학교가 단축 수업을 했다.
임시 휴업을 한 학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축 수업을 한 학교들은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줄이거나 정규수업 시간을 줄여 하교 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날 서울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 실외수업을 금지하고 등·하교 시각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다만 학기 초라는 점을 고려해 휴업은 권고하지 않았다.
'2019년 서울시교육청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때 필요한 경우, 시·도교육감에게 휴업 및 등하교시간 조정을 권고할 수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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