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 사고로 강릉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학생 1명이 21일 오후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숨진 3명에 대해서는 이날 영결식이 치러졌다.

강릉 펜션사고 수습대책본부 관계자는 "피해 학생 가운데 1명은 오후에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병실로 옮겨진 학생 2명은 현재 말도 하고 혼자서 휠체어를 움직일 정도로 호전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환자실에 있는 학생 2명은 고압산소 치료를 하고 있는데 한 명은 통증 반응을 많이 하고, 다른 학생은 조금 반응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반병실로 옮겨진 학생 3명은 모두 1인실에서 외부 통제 속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이번 참사로 숨진 학생 3명의 영결식이 가족과 친구의 눈물 속에 열렸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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