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장님이랑 술을 먹는지 메트로놈이랑 술을 먹는지 모르겠다"
한 회식 술자리에서 술을 강요하며 진상을 부리는 부장을 신입사원이 때렸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입사원의 분노에 찬 외침이 현실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술을 좋아하는 부장의 진상을 참다 못한 신입사원이 숟가락으로 부장을 때렸다는 이야기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부장은 함께 술을 마시는 사람이 술을 남기면 눈치를 주며 숟가락으로 테이블을 때린다고 한다. 신입 사원은 세번째 회식에서 갑자기 술에 취해 숟가락으로 부장의 머리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입사원은 부장에게 "내가 부장님이랑 술을 먹는지 메트로놈이랑 술을 먹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글쓴이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메트로놈'을 웃음의 킬링 포인트로 손꼽았으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글이 퍼지고 있다.
한편 메트로놈은 소리를 규칙적으로 발생시켜서 1분 동안 몇 번의 박자가 반복되는지를 셀 수 있게 해 주는 장치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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